[비즈&] 온라인 사용전 점검 도입…신축건물 전기공급 빨라진다.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온라인 사용 전 점검 도입…신축건물 전기공급 빨라진다<br /><br />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택 등 일반용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사용 전 현장 방문 점검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새 방식이 도입되면 업무효율 제고와 함께 현재 사흘 이상 걸리는 전기설비 승인이 당일 처리될 수 있어 송전 지연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한화생명, 보험사 최초로 상생금융안 선봬<br /><br />한화생명이 저소득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위해 연 5% 짜리 적금에 보험의 강점을 결합한 저축보험 상품을 이르면 다음 달 출시합니다.<br /><br />보험사 최초로 선보이는 상생금융 상품으로 가구소득 중위 200% 이하인 만 20세~39세가 대상입니다.<br /><br />월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연 5% 확정금리를 지급합니다.<br /><br />▶ 현대차,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…"ESG 경영 내재화"<br /><br />현대자동차가 작년 한 해 지속 가능 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'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'를 발간했습니다.<br /><br />환경 분야에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겼고, 사회 영역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는 인권 리스크에 대한 실사와 개선 노력을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배구조 파트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 등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LG전자 "라이프 솔루션 기업"…2030년 매출100조 퀀텀점프<br /><br />LG전자가 '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'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·확장하는 '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'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.<br /><br />조주완 사장은 어제(12일)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 하드웨어, 기업 간 거래,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점 추진해 203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셀트리온 3사 "합병 검토 진행"…주관사 선정 마쳐<br /><br />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, 셀트리온헬스케어는 "사업 회사 간 합병 검토를 진행 중"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셀트리온은 합병 주관사 선정 완료 사실도 함께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3사는 "구체적 합병 대상과 시기, 방법은 최종 확정된 사항이 없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한국전기안전공사 #한화생명 #현대자동차 #LG전자 #셀트리온그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